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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6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 1년…174만 명 다녀가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 1년…174만 명 다녀가

송고시간2022-07-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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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다 위에 설치돼 이름을 알린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통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170만 명 넘게 다녀갔는데요.

더 많은 방문객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진입로를 정비하고 편의시설도 늘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근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해수욕장 너머로 빨랫줄처럼 길게 연결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최고 높이 40미터가 넘는 다리 위를 한발, 한발 조심스레 걷습니다.

할아버지 손을 꽉 잡은 어린 손녀의 얼굴에 긴장감이 돌기도 하지만, 옆으로 보이는 바다와 도시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황연아 / 대전시> "막상 와서 이렇게 걸어보니까 진짜 하늘을 나는 것 같고 너무 좋네요. 마음이 힐링이 되네요."

<문시은 / 서울 장충초> "재밌고 무서웠어요. (건너오고 나니 재밌었다고 그러네요.)"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통 1년을 맞았습니다.

평일 하루 평균 3천여 명, 주말 하루 평균 1만여 명이 찾아 누적 방문객은 174만 명을 넘었습니다.

외지인 비율이 절반 이상이고, 40%는 재방문객입니다.

이 출렁다리 길이는 303미터로 바다 위에 설치된 전국 보행 현수교 중에선 가장 깁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20여 개 가게가 모여있는 대왕암공원 상가에도 활기가 돕니다.

<김부근 / 음식점 운영> "코로나 시작되고부터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그나마 출렁다리가 생기고 나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좀 많이 좋아지고…"

울산 동구는 유모차나 휠체어가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11월까지 출렁다리 진입로를 포장할 계획입니다.

안전을 위해 CCTV를 새로 설치하고, 화장실도 늘립니다.

입장료는 올해 연말까지 무료를 유지합니다.

연합뉴스 김근주입니다.

#울산_대왕암공원 #출렁다리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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