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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3:23 [영상] 발사·분리·교신 '착착'…다누리 왜 5개월 까다로운 길 택했나

[영상] 발사·분리·교신 '착착'…다누리 왜 5개월 까다로운 길 택했나

송고시간2022-08-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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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한국시간 5일 오전 8시 8분(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7시 8분)께 우주로 발사됐습니다.

다누리는 발사 40여 분간에 걸쳐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등을 마치고 우주공간에 놓였으며 이때부터 정해진 궤적을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9시 40분께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하는 등 발사 후 초기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누리는 지구에서 약 38만km 떨어진 달로 곧장 가지 않고 일단 태양 쪽의 먼 우주로 가서 최대 156만km까지 거리를 벌렸다가, 나비 모양을 그리면서 다시 지구 쪽으로 돌아와서 달에 접근할 예정인데요.

'탄도형 달 전이방식'(BLT·Ballistic Lunar Transfer)의 이 궤적에서 탐사선은 천체의 중력을 이용해 추진력과 운동량을 얻기 때문에 연료 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임무 수행을 오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누리는 12월 16일에서야 달 주변을 도는 궤도에 들어서고 이어 조금씩 달에 접근해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목표 궤도인 달 상공 100㎞에 진입하게 되는데요.

다누리가 까다로운 항행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년부터 임무 수행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달 탐사선을 보내는 세계 7번째 나라가 되면서 우주 강국의 지위를 굳히게 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김해연·안창주>

<영상:SpaceX 유튜브·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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