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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2 [영상] 칠레 '미스터리' 싱크홀 지름 2배 커져…"개선문도 잠길 크기"

[영상] 칠레 '미스터리' 싱크홀 지름 2배 커져…"개선문도 잠길 크기"

송고시간2022-08-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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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달 칠레 북부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생긴 싱크홀이 며칠 새 두 배로 커졌습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 티에라아마리야에서 발견된 싱크홀의 현재 지름이 50m 달하는데요.

지난달 30일 처음 발견됐을 때의 지름은 25m였습니다.

깊이는 200m로,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미국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가 완전히 잠기고, 두 팔을 펼친 모양의 브라질 대형 예수상을 6개 쌓아 올릴 수 있는 크기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 서쪽 끝에 위치한 개선문은 높이 51m, 너비 45m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입니다.

시애틀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스페이스 니들'은 1962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건설됐는데요.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행접시를 연상시키는 높이 184m의 첨탑입니다.

이 싱크홀이 발견된 곳은 캐나다 광산업체 룬딘이 운영하는 알카파로사 구리 광산 근처인데요. 룬딘이 광산 지분의 80%, 일본의 스미토모가 나머지 2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싱크홀이 생겨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광산 조업 과정에서 지반이 불안정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옵니다.

칠레 국가지질광업국은 알카파로사 광산에 조업 중단을 명령한 채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을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김규비>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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