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재생시간 01:39 [영상] 우주유영 우주인 배터리 급방전 "모든 걸 내려놓고 복귀하라"

[영상] 우주유영 우주인 배터리 급방전 "모든 걸 내려놓고 복귀하라"

송고시간2022-08-18 17:22

댓글

(서울=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 외부에서 진행되던 러시아 우주인들의 임무가 우주인이 입은 우주복에 장착된 배터리 고장으로 갑작스럽게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17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NASA는 이날 ISS 외부 임무에 나선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인 올렉 아르테미예프, 데니스 마트베예프의 우주 유영 작업이 우주복 배터리 문제로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종료됐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날 임무 수행 도중 아르테미예프의 우주복 배터리 수치가 예기치 않게 뚝 떨어진 것입니다.

우주복에 배터리가 없으면 생명유지장치 등 각종 기능이 중단돼 우주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데요.

관제사는 아르테미예프에게 우주복 산소 펌프의 전원이 상실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ISS의 에어로크(기밀실)에 즉시 복귀해 우주복을 충전하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아르테미예프는 예정된 우주 유영 6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2시간 만에 ISS로 복귀했습니다.

함께 임무에 나선 또 다른 우주인 마트베예프도 4시간 만에 임무를 조기 중단하고 ISS로 돌아왔는데요.

이들은 이날 우주 유영에서 카메라 2대를 유럽산 로봇 팔에 설치하는 일을 끝마쳤으며, 우주복 배터리 이상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작업 도중 실제로 위험에 처한 상황은 초래되지 않았다고 NASA는 설명했습니다.

로스코스모스 역시 성명을 내고 "상황이 제어됐으며, 우주인의 건강은 좋다"고 확인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이혜란>

<영상 : 로이터· @Space_Station트위터>


주요영상

영상 홈

핫뉴스

더보기

많이 본 영상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