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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8 김시우 퍼트로 동점·역전…미국팀에 유일한 승리

김시우 퍼트로 동점·역전…미국팀에 유일한 승리

송고시간2022-09-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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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륙 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첫 날, 김시우가 미국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인터내셔널 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김시우는 침착한 퍼팅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역전승을 만들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파5 16번홀.

김시우가 3m 남짓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후, 주먹을 불끈 쥡니다.

공 하나를 번갈아치는 포섬 매치에서 짝을 이룬 캠 데이비스와 기쁨을 나눈 김시우.

미국의 필승조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샘 번스 조를 상대로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순간이었습니다.

김시우는 이어진 17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는 등 막판 4개 홀을 연이어 따내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대륙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첫 날, 인터내셔널 팀에 안긴 유일한 승리였습니다.

<김시우 / 인터내셔널 팀> "상대 팀에 세계 1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게 잘 통했고, 캠이 아이언을 정말 잘 치는 선수라는 걸 믿었어요."

프레지던츠컵에 첫 출전한 20살 막내 김주형은 31살 맏형 이경훈과 함께 나서 패기 넘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12번홀까지 콜린 모리카와-캐머런 영을 상대로 대등한 승부를 벌이다 두 홀차로 패했습니다.

<김주형 / 인터내셔널 팀> "플레이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거리가 계속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형이랑 화이팅 계속 했고…"

<이경훈 / 인터내셔널 팀> "전체적으로 주형이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진짜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역시 2인1조로 나서는 대회 둘째 날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좋은 성적을 해당 홀 점수로 삼는 포볼 매치로 치러집니다.

김주형은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와 한 조로 나서고, 인터내셔널 팀의 대들보 임성재는 콜롬비아의 세바스티안 무뇨스와 짝을 지어 셰플러 조를 대적합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김시우 #프레지던츠컵 #김주형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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