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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5:24 '언성 히어로' 나상호…이제는 가나 정조준

'언성 히어로' 나상호…이제는 가나 정조준

송고시간2022-11-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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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우루과이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황희찬 선수 대신 측면에 배치된 나상호 선수 등 비교적 주목을 덜 받았던 선수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바탕으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남은 조별리그 2경기에서도 또 다른 '언성 히어로'들의 투혼이 빛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카타르 월드컵 특별 취재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오늘은 어디에서 소식 전해주시나요?

[기자]


네, 우리의 다음 상대 가나 대표팀 훈련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우루과이전에서 위기도 있었지만 대등하게, 때로는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던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별리그 2차전 가나를 상대로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하는데요.

먼저 어제 경기가 끝나고 만났던 우리 축구 팬들의 관전 소감 들어보시죠.

<나경민·김지훈 / 서울 강남구> "거의 이긴 경기라고 봅니다. 정말 재미있었고요. (우루과이! 우루과이!) 코리아! 코리아! 우리가 운이 좀 없어서 그랬지 우리나라가 이긴 경기이지 않나 선수들이 정말 잘해서 우루과이 선수들도 잘했겠지만, 비교가 안 되더라고요. (코리아! 코리아!) 한국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저희 16강 갈 거예요! 16강 가는 거 보고 한국 가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특히 어제 경기에서 빛났던 선수들이 있었죠.

그중에서도 황희찬 선수 대신 공격수로 나선 나상호 선수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전방에서 압박을 가하고, 상대 수비수들을 흔든 나상호 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는데요.


나상호 선수가 소속팀 FC서울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헌신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로 정평이 나 있었고, 인성 또한 매우 훌륭하다고 입소문이 자자했는데요.

하지만 대표팀 선발 후 일부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마음고생을 좀 했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이를 악물고 더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카타르 입성 후 나상호 선수를 만났을 당시 발언 다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상호 / 축구대표팀 공격수> "선수로서 그런 일(비판을 받는 일)들이 일어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게 (대상이) 제가 됐다는 게 제 자신 스스로도 부끄럽기도 하고 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준비한 만큼 잘 보여드린다면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한 번에는 불가능하지만 한 경기 한 경기 (비판받는 요소들을) 없애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타르 입성 후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김민재 선수 등 스타플레이어들에게 큰 관심이 쏠렸었는데, 팀에서 묵묵히 땀방울을 흘려온 우리 태극전사들 모두 스스로 빛을 낼 자격을 가진 선수들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됐습니다.

다가오는 가나전, 그리고 포르투갈전까지 꾸준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앵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그대로 눕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오늘은 어떤 일정들을 소화하나요?

[기자]


네, 우리 대표팀은 오전에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공식 훈련이 오전에 없었어도 선수들 스스로 개별적인 루틴에 따라 몸을 풀기도 했을 겁니다.

오늘 훈련은 오후에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곳 시간 오후 4시 반, 그러니까 한국 시간으로 밤 10시 30분부터 훈련이 예정돼 있습니다.

어제 경기 과정에서 거친 반칙을 당하거나 몸에 문제가 약간 있는 듯 보였던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저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기자회견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어제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공격수 송민규 선수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공격수 정우영 선수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몸 상태와 가나전에 임하는 각오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카타르 도하 가나 대표팀 훈련장 앞에서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카타르월드컵 #나상호 #가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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