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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3:41 [3분증시] 뉴욕증시, 실적 발표 속 혼조…나스닥 0.27%↓ 外

[3분증시] 뉴욕증시, 실적 발표 속 혼조…나스닥 0.27%↓ 外

송고시간2023-01-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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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증시와 우리 증시를 짚어보는 시간 '3분 증시'입니다.

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간밤 미국 증시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간밤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마감가를 살펴보면,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1%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07%, 나스닥지수는 0.27% 각각 떨어졌습니다.

3대 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조기에 중단될 것이란 기대에 지난 설 연휴 기간 뉴욕 증시는 급등했는데요.

간밤에는 이에 따른 숨 고르기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개장전 나온 기업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다국적 제조업체 3M은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을 2.28달러로 발표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는데요.

또한, 이 회사가 생산직 2천5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3M 주가는 간밤 6% 넘게 추락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도 4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약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개장 직후 다수의 종목이 시스템 상의 문제로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대혼란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개장 초반의 혼란은 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앵커]

이제 본격적으로 기업 실적 내용이 전체 증시 흐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네요.

간밤 또, 주목할 종목 움직임이 있었나요.

[기자]

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는 2% 가량 하락했는데요.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디지털 광고 시장 사업 관행과 관련해 반독점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버라이즌의 주가는 회사 순이익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소식에 2% 가량 올랐고요.

록히드마틴의 주가도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 1% 넘게 상승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기업들의 실적은 종목별로 이렇게 다소 엇갈리고 있는데요.

당분간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네, 지난 설 연휴 기간 뉴욕 증시는 계속 열렸는데요.

연휴 기간 놓쳐서는 안 될 소식도 한번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 연휴 기간 뉴욕 증시는 2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높지 않은 수준에서 중단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기 때문인데요.

이런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연준 당국자의 발언도 전해졌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달 말에 있을 FOMC 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을 선호한다"고 말했고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 폭을 작게 하면서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며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위주로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 테슬라 등이 지난 연휴 사이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오늘 코스피 전망까지 짚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지난 연휴 간 나타난 뉴욕 증시의 호재를 반영하며 강세 흐름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조금 전 뉴욕 증시 장 마감 이후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왔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빅테크기업의 대표 종목인 만큼, 오늘 우리 증시에도 긍정적인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율 움직임에 따른 외국인 수급이나 중국과 유럽의 경기 회복 기대 등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증시 #코스피 #3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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