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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5 "김정은 '中으로부터 날 지키려면 주한미군 필요'"

"김정은 '中으로부터 날 지키려면 주한미군 필요'"

송고시간2023-01-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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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한미군의 필요성에 동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북미대화에 깊이 관여한 폼페이오 전 장관이 회고록을 통해 밝힌 건데, 김 위원장의 진짜 속내가 무엇일지 관심을 끕니다.

정호윤 기자입니다.

[기자]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2018년 3월 30일. 첫 방북길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를 회고록에 옮겼습니다.

김 위원장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자신이 '중국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라는 부연 설명을 달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중국공산당에 대한 김 위원장의 인식도 옮겼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이 같은 대화들을 근거로 미국이 한반도에 군 전력을 강화해도 북한이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했습니다.

핵무기를 포기해도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라는 점을 김 위원장에게 안심시킬 필요가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회고록은 2019년 판문점 남북미 정상의 만남 과정도 소개했는데, 김 위원장이 당시 트럼프 대통령만 만나고 싶어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할애할 시간이 없었고, 문 대통령을 존경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소소한 일화들도 소개했는데, 애연가로 잘 알려진 김 위원장의 흡연 습관.

또 김 위원장의 작은 키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과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별명에 대해 나눈 대화 등도 회고록에 조목조목 적었습니다.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회고록 #폼페이오 #김정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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