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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22 미·독, 우크라에 탱크 보낼듯…"영토 탈환에 중요"

미·독, 우크라에 탱크 보낼듯…"영토 탈환에 중요"

송고시간2023-01-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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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과 미국이 주력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쪽으로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황을 바꿀 중대 변수로 평가되는데 우크라이나는 빠른 결단과 신속한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과 독일이 자국의 주력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이라는 보도가 두 나라 언론에서 거의 동시에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4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M1 에이브럼스 탱크를 지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 안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M1 에이브럼스는 독일의 레오파드2와 함께 서방의 주력 탱크입니다.

당초 미 국방부는 에이브럼스가 운용과 보수 면에서 까다롭다는 이유로 지원에 부정적이었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독일의 레오파드2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지원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분석됩니다.


독일 언론들도 이날 올라프 숄츠 총리가 레오파드2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독일제 레오파드를 보유한 다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 있도록 재수출도 허용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 독일 국방장관> "레오파드 탱크와 관련해 아직 새로운 입장은 없습니다. 곧 (탱크 지원)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도 해결책이 곧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 나토 사무총장> "탱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새로운 공세를 격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영토를 탈환하고 유럽에서 주권 독립국가로서 승리하는 데 중요합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의 빠른 결단과 실행을 촉구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논의는 결정으로 반드시 이어져야 합니다. 테러리스트에 대한 방어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주력 탱크를 받아 실전에 배치하면 영토 탈환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M1_에이브럼스 #레오파드2 #탱크_지원 #우크라이나_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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