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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5 스키여제 시프린 최다승 신기록…'전설' 본 넘어

스키여제 시프린 최다승 신기록…'전설' 본 넘어

송고시간2023-01-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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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케일라 시프린이 '전설' 린지 본을 넘어 새 스키 여제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월드컵에서 83번째 우승기록을 세운 시프린은 남자 최다 우승 기록은 물론 사상 첫 100승 고지도 넘보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스키 스타 미국의 미케일라 시프린이 세계 스키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시프린은 이탈리아 크론플라츠에서 열린 알파인 월드컵 대회전에서 1, 2차 합계 2분00초6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83번째 우승을 달성한 시프린은 '원조 여제' 린지 본의 기록을 깨고 새 스키 여제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지난 8일 슬로베니아에서 거둔 82승 이후 네 번의 대회에서 연거푸 주춤했던 시프린은 슬럼프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짜릿한 질주로 우려를 한 방에 날렸습니다.

<미케일라 시프린 / 여자 스키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 "코스를 점검하는 직원들을 봤는데 경기를 하기에 최고의 조건이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2014 소치·2018 평창 동계올림픽,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시프린은 2020년 부친의 별세 후 부진에 빠졌고,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단 하나의 메달도 얻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9번 우승하며 부활한 시프린은 이제 스웨덴의 스텐마르크가 갖고 있는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 86승도 돌파할 기세입니다.

올해 29세인 시프린은 각각 34세·33세에 기록을 달성한 본과 스텐마르크에 비해 젊은 나이에 역사적인 장면을 만든 만큼 추가 기록 경신은 물론 사상 첫 알파인 월드컵 100승 고지도 오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시프린 #린지_본 #스텐마르크 #스키 #최다승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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