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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1 지원되는 탱크는 어떤 무기?…전쟁 양상 어떻게 바꿀까

지원되는 탱크는 어떤 무기?…전쟁 양상 어떻게 바꿀까

송고시간2023-01-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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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독일이 각각 지원하는 주력 탱크 에이브럼스와 레오파드2의 성능에 관심이 쏠립니다.

또 다연장 로켓 시스템 하이마스에 이어 우크라이나전에서 게임체인저가 될까요.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에이브럼스와 독일의 레오파드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둘 다 양국의 주력 탱크라는 점 외에도 화력과 기동성이 닮은 꼴입니다.

속도는 에이브럼스가 약간 빠르지만, 무게는 레오파드가 다소 가볍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연료유로 에이브럼스는 제트유를, 레오파드는 디젤유를 쓴다는 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디젤 보급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이유로 '트랙 위의 포식자'로 불리는 레오파드를 더 선호해왔습니다.

에이브럼스와 레오파드는 민첩함 측면에서 러시아가 투입한 T-시리즈의 탱크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안 젠타일 / 미국 전 전차 지휘관> "(탱크들은)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기계화된 기갑 펀치력을 제공하고 러시아 전선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교착 국면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봄철 대공세를 펼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 군사 전문가는 서방의 탱크 100대만 투입되면 전황이 바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특히 에이브럼스와 레오파드는 진창길도 뚫고 갈 수 있어 봄이 오면 길이 진흙탕으로 변하는 '라스푸티차' 현상이 나타낼 때도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탱크 지원의 의미가 군사적 측면을 뛰어넘는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서방이 확전 우려를 무릅쓰고 공격용 무기 지원 결정을 내렸다는 점은 우크라이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고,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방어를 돕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존 커비 / 백악관 전략소통조정관> "그리고 대통령이 말했듯이 지원 탱크들은 러시아에 대한 공격적인 위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격퇴하는 일변도에서 벗어나 더 많은 러시아 점령지를 탈환하도록 서방이 허용할 수 있다고 CNN방송은 짚었습니다.

연합뉴스 이봉석입니다.

#우크라이나_전쟁 #러시아 #에이브럼스 #독일 #레오파드 #레오파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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