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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체포 앞뒀다며 지지층에 "시위하라"
송고시간2023-03-19 09:40
성추문 입막음 혐의로 수사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검찰이 자신을 체포할 것이라며 지지층에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소셜미디어에 "가장 선두를 달리는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직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화요일에 체포될 것"이라며 "항의하고 우리나라를 되찾자"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변호인은 체포 계획을 통보받지 않았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론 보도를 근거로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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