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일 오후 입국해 대표팀 합류…우루과이 누녜스 불참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클린스만 감독 체제 첫 평가전 출전을 위해 일시 귀국길에 오릅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은 내일(20일) 오후 입국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합니다.

손흥민은 입소 이튿날부터 본격 훈련에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파 선수 중 오현규는 내일(20일) 오후, 김민재와 이재성, 이강인, 정우영은 모레(21일) 합류합니다.

대표팀은 24일 콜롬비아와, 28일엔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한편,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활약하는 우루과이 공격수 누녜스가 부상으로 이번 평가전에 불참합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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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19 10: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