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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33 [영상] 미 초등학교 총기난사로 6명 숨져…범인은 20대 졸업생

[영상] 미 초등학교 총기난사로 6명 숨져…범인은 20대 졸업생

송고시간2023-03-28 14:24

(서울=연합뉴스) 미국 테네시주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27일(현지시간) 오전 총격이 발생해 학생 3명과 어른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출동해 14분 만인 10시 27분께 총격범을 제압했습니다. 총격범은 경찰과의 교전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이 이 학교 출신의 성전환 여성 오드리 헤일(28)로 밝혀졌습니다.

학생 등 희생자는 총격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도착 즉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총기난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격범은 돌격 소총 2정과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총기 사건이 발생하자 다른 학생들은 서로 손을 잡고 학교의 교회로 안전하게 대피했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부모들과 만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한 행사 연설에서 이 사건을 거론하며 "가족에게 최악의 악몽이며,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 난사 사건이 지역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말한 뒤 "학교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조처를 해야 한다"며 돌격 소총 등 공격무기 금지 법안을 공화당이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5월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의 목숨을 앗아간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사건 등 미 전역에서 총기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양지호>

<영상: 로이터·Andrey Hal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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