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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20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 확정 임박…구창모·이의리 변수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 확정 임박…구창모·이의리 변수

송고시간2023-09-19 18:36


[앵커]

남자축구가 일찌감치 아시안게임 조별예선에 돌입하지만, 야구는 아직 대표팀 명단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부상 악재 때문인데요.

발목 수술로 이정후가 빠진 가운데 좌완투수 구창모, 이의리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지난 6월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릴 대표팀 2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부상 악재가 잇따라 닥치며 예선 첫 경기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현재까지 최종 명단은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교체가 확정된 선수는 7월 말 발목 수술을 받은 키움 외야수 이정후.

대체 선수로는 삼성 김현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로는 NC 좌완투수 구창모가 꼽힙니다.

25세 이상 와일드카드로 합류해 대표팀 에이스 선발투수가 될 거란 기대를 받았지만, 왼팔 부상으로 석 달 넘게 재활에 매진했습니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은 19일 전북 익산에서 구창모의 퓨쳐스리그 경기 출전을 직접 살펴보는 등 마지막까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조 위원장은 류중일 대표팀 감독과 불펜 투구를 대신 점검했는데, 당시 평균 구속은 130km대 후반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19일 경기에서 구창모는 직구 최고 구속을 145km까지 끌어올렸습니다.

2이닝 동안 타자 7명에 27개 공을 던져 피안타 1개, 삼진 2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좌완 선발 투수 후보, KIA 이의리도 최종 점검 대상입니다.

손가락 물집으로 지난 10일 1군에서 제외됐는데, 대표팀에서는 '재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에서 일단 복귀한 이의리는 21일 한화전에서 최소 3이닝 정도를 소화할 계획입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수요일(20일) 논의를 통해 교체 선수를 확정한 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추인과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이번 주 최종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대표팀은 금요일(22일)까지 KBO리그 경기를 마친 뒤 토요일(23일) 첫 훈련에 들어갑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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