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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0:42 미국 "북러 안보리결의 위반시 책임묻는 방안 논의"

미국 "북러 안보리결의 위반시 책임묻는 방안 논의"

송고시간2023-09-20 07:46


미국은 북한과 러시아가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할 경우 책임을 묻는 방안을 국제사회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유엔 총회를 계기로 한 기자회견에서 "북러간 후속 동향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러시아를 겨냥해 "북한을 오가는 무기 이전과 관련한 안보리 결의에 서명했다"며 결의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지난 13일 북러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을 제공하고, 러시아는 북한에 정찰위성 기술을 지원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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