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FP=연합뉴스) 프랑스의 극우 포퓰리즘 성향 정당인 '국민연합'(RN)을 이끄는 마린 르펜 유럽의회 의원이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RN과 이탈리아의 '동맹', 독일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 등 극우 성향의 포퓰리스트 정당들은 이날 '정체성과 민주주의'(Identity and Democracy)라는 이름의 새 정치그룹을 형성했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73명의 의원이 참여한 정체성과 민주주의는 유럽의회 내 제5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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