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장' 코로나 봉쇄령 해제된 호주 멜버른
송고시간2021-10-22 19:20
(멜버른 AFP=연합뉴스) 호주 빅토리아주 주도인 멜버른의 한 술집에서 22일(현지시간)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해제를 반기며 건배를 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팬데믹이 시작된 작년 3월 16일 이후 여섯 차례나 봉쇄령이 내려진 멜버른은 봉쇄 기간을 모두 합하면 262일로, 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234일)를 제치고 봉쇄 기간이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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