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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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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21-11-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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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양모 장모 씨가 26일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받았다.

법원 앞에서 감형 소식을 전해들은 아동학대 관련 시민단체 회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1.11.26 [THE MOMENT OF YONHAPNEWS]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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