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박물관, 조선 시대 초상화 기획전 '열에 일곱' 개막
송고시간2021-12-07 15:22
(용인=연합뉴스) 경기도박물관이 7일 조선 시대 초상화 기획전 '열에 일곱'(七分之儀)을 개막했다. 전시 이름 '열에 일곱'을 의미하는 '칠분'(七分)은 송나라의 유학자 정이의 제자가 정이의 초상을 가리키며 '칠분의 용모가 있다'고 쓴 제문 구절에서 유래된 말로, 초상화를 의미한다. 사진은 조선 중기 문신 '장만의 초상'. 2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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