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4대 궁궐 소규모 웨딩촬영 허가 없이 가능
송고시간2022-09-01 15:20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4대 궁궐에서 소규모 웨딩촬영이 허가 없이도 가능해진 1일 한 부부가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존 궁궐 내 결혼사진 촬영에는 허가가 필요했으나 지난달 초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행정예고한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이달부터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 궁궐에서 카메라 2대에 촬영자 1명의 소규모 결혼사진까지는 허가 없이도 촬영이 가능해진다. 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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