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압수수색
송고시간2022-11-17 15:09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앞이 분주하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서울상황센터 등 22곳에 수사관 65명을 보내 핼러윈 관련 보고서와 이태원 사고 대응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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