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인종간 결혼존중 법안, 美상원 통과
송고시간2022-11-30 10:26
(워싱턴DC EPA=연합뉴스) 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동성결혼과 인종간 결혼을 보장하는 '결혼존중 법안' 심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법안을 설명하고 있다. 미 상원은 이날 해당 법안을 찬성 61표, 반대 36표로 가결했다. 법안은 이후 하원 통과 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종 서명을 거쳐 발효된다.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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