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수사 촉구서 전달하는 민변·참여연대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 회원들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에서 특수본 관계자에게 수사 촉구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특별수사본부 수사 대상이 경찰과 소방공무원의 일선 실장, 팀장급에 집중돼 있다며 최종 책임을 져야하는 지휘부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12.1

dwis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1 12: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