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고공행진 속 옷값도 올랐다
송고시간2022-12-05 14:35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의식주'의 한 축을 차지하는 의류 물가가 지난달 10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11월 의류·신발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3(2020년=100)으로 작년 같은 달 보다 5.5% 상승했다. 상승폭은 2012년 6월(5.6%) 이후 10년 5개월 만에 가장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의류상가 모습. 20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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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5 14: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