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서 징역형 마치고 귀국하는 마르티넬리 전 파나마 대통령
송고시간2023-01-26 15:34
(파나마시티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징역형을 마친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전 파나마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소재 토쿠멘 국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그의 두 아들도 미국에서 징역형을 마치고 같은날 파나마에 도착했다. 마르티넬리 부자는 브라질 건설업체 오데브레시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고 세탁한 혐의로 미 교도소에 수감됐다. 미 정부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과 직계가족에게 입국금지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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