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의 흑인 집단폭행' 항의하는 美 멤피스 시민들
송고시간2023-01-31 10:09
(멤피스 AP=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시민들이 최근 경찰의 집단폭행으로 사망한 흑인 타이어 니컬스(29)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희소병인 크론병을 앓던 니컬스는 지난 7일 멤피스에서 교통 단속 중이던 흑인 경찰관 5명에게 무차별 구타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흘 뒤 숨졌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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