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스타 출신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재선 출마 선언
송고시간2023-01-31 15:55
(몬로비아[라이베리아] AFP=연합뉴스) 축구스타 출신인 조지 웨아(56)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오는 10월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1990년대 유럽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약했던 웨아는 2017년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1944년 이후 73년 만에 첫 민주적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사진은 2018년 1월 22일 웨아가 수도 몬로비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자료사진] 2023.01.31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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