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군부 쿠데타 2주년에 방콕서 민주화 요구 시위 벌어져
송고시간2023-02-01 15:48
(방콕 AFP=연합뉴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주년을 맞은 1일 태국 방콕 소재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사진을 들고 미얀마 민주화 요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는 전년도 실시한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쿠데타를 일으키고 수치 고문을 구금했다. 앞서 지난 27일 유엔인권사무소는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선 2천8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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