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4천명 넘겨... 조기 걸린 대사관
송고시간2023-02-07 14:03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 하룻만에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다. AP, 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정부는 이날 지진 피해를 입은 10개주에서 2천921명이 숨지고 1만6천여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조기가 걸려있다. 2023.2.7
sab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07 14: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