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루즈 맞아 모닥불 주위에 모여드는 튀르키예 쿠르드족
송고시간2023-03-20 15:34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튀르키예 거주 쿠르드족이 1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쿠르드족 새해 '노루즈'(Nowruz)를 맞아 모닥불 주위에 모여들고 있다. 노루즈는 이란어로 '새 날'이란 뜻으로, 이란력으로 첫 날이자 봄의 시작을 의미한다. 노루즈는 이란과 그 인접 지역에서 널리 쇠고 있다. 튀르키예내 쿠르드족은 전체 인구(8천200만여명)의 약 20%를 차지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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