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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정 들어서는 '스키 뺑소니 의혹' 팰트로

美 법정 들어서는 '스키 뺑소니 의혹' 팰트로

송고시간2023-03-24 14:25

(파크시티[미국] EPA·AP=연합뉴스) 스키 뺑소니 의혹을 받는 할리우드 배우 겸 사업가 귀네스 팰트로(50·왼쪽)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 법정에 들어오고 있다. 소송을 낸 테리 샌더슨(76)은 2016년 2월 미국 로키산맥 인근 파크시티의 스키 리조트에서 활강하던 팰트로와 충돌한 뒤 갈비뼈 네 군데가 부러지고 뇌진탕 증세가 있었지만, 팰트로가 적절한 조치 없이 떠났다며 30만달러(약 4억원) 규모의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2023.03.24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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