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루가스에 달아나는 佛 연금개혁 반대시위 참가자들
송고시간2023-03-24 16:04
(툴루즈 AFP=연합뉴스) 프랑스 전역에서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남부 툴루즈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경찰이 쏜 최루탄 가스를 피해 달아나고 있다. 이날 프랑스 8개 주요 노동조합이 전국 곳곳에서 개최한 9차 시위에는 내무부 추산 약 108만9천명이 참가했다. 이날 시위로 전국에서 80명 이상이 체포되고 진압 과정에서 경찰 최소 123명이 다쳤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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