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미네소타서 탈선해 까맣게 탄 화물열차
송고시간2023-03-31 08:28
(레이먼드 AP=연합뉴스) 북미 최대 규모 화물운송사 중 하나인 'BNSF 철도' 소속 장대 화물열차가 30일(현지시간) 미네소타의 소도시 레이먼드에서 탈선, 전복된 뒤 약 10시간 동안 불에 탄 모습. 인화성 액체인 에탄올이 실린 약 10량을 비롯한 22량이 탈선해 불길에 휩싸여 인근 주민 800여명이 대피했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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