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태산∼금산 진산성지 순례길 걷은 탐방객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27일 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과 충남 금산군 진산성지성당을 잇는 일명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총연장 6.3㎞)을 찾은 탐방객들이 최근 개통된 순례길을 걷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진산성지성당에서 열린 새 성전 축복식과 한국 최초의 가톨릭 순교자인 윤지충 바오로, 권상연 야고보, 윤지헌 프란치스코 유해 안치식에 참석했다. 2023.5.27

sw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27 10: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