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 '김수키' 정부 독자 제재
송고시간2023-06-02 10:27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준일 외교부 북핵기획단장과 최현석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장(오른쪽)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 조직 '김수키'를 독자 대북 제재 명단에 올린 것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수키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을 해킹한 것을 포함해 국내 무기와 인공위성, 우주 관련 첨단기술을 절취한 유명 해킹 공작 조직이다. 20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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