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서 백제시대 석곽묘 발견
송고시간2023-06-07 09:26
(서울=연합뉴스) 경기 용인에서 백제 한성 도읍기(기원전 18년∼475년)의 흔적이 남아있는 고분이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유산협회와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산 62-2번지 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백제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곽묘(돌덧널무덤) 5기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석곽묘(돌덧널무덤) 조사 모습. 왼쪽부터 3호, 4호, 5호 석곽묘. 2023.6.7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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