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담감은 서로 나눠 짊어지는 걸로
송고시간2023-06-08 14:37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자유계약선수(FA)로 2022~2023 시즌 KBL 프로농구 종료 뒤 서울 SK 나이츠로 이적한 오세근(오른쪽)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SK 나이츠 가드 김선형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던 중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대학 시절 오세근과 김선형이 합을 맞춘 중앙대는 2006년 11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5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두 선수는 각각 2011년 신인 드래프트 1, 2순위로 프로에 입성했다. 20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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