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연설 중 쿠란에 입 맞추는 이란 대통령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는 도중 이슬람 경전 쿠란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라이시 대통령은 미국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암살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던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살해함으로써 극단주의자에게 미국이 선물을 준 꼴"이라고 비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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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9/20 10: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