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희경루 중건식
송고시간2023-09-20 11:18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0일 오전 광주 남구 구동 희경루에서 중건식이 열리고 있다. 조선 초기 문신 신숙주(1417~1475)가 '동방에서 제일가는 누각'이라고 표현한 희경루(喜慶樓)는 1451년(문종 1년) 무진군사 안철석이 옛 공복루 터에 건립한 누각으로 19세기까지 실존했다. 202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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