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 갱단 두목, 총리 사퇴 요구 거리 행진
송고시간2023-09-20 11:39
(포르토프랭스[아이티] 로이터=연합뉴스) 일명 '바비큐'로 통하는 아이티 갱단 'G9' 두목 지미 셰르지에가 19일(현지시간)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총기로 무장한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거리를 행진하며 아리엘 앙리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 출신인 셰르지에는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피살 후 국제적 음모에 맞선다며 봉기해 '혁명군'을 자처하며 정부에 맞서고 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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