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복 혐의로 피소된 FTX 창업자 부모
송고시간2023-09-20 14:21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부모가 회삿돈을 착복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19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뱅크먼-프리드의 아버지 조 뱅크먼(오른쪽)과 어머니 바버라 프리드는 FTX 내 영향력을 악용해 수백만 달러의 부를 축적했다는 의혹으로 전날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당했다. 사진은 8월 11일 뉴욕 법원을 떠나는 조 뱅크먼의 모습. [자료사진]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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