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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저궤도 위성사업을 위한 '해외 지역사업자 연합체' 결성 제안

송고시간2021-12-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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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저궤도 위성사업을 위한 '해외 지역사업자 연합체' 결성 제안 - 1

KT SAT(대표 송경민)은 매년 전 세계 위성사업자의 95%가 참여하는 유로컨설트 WSBW(World Satellite Business Week) 2021 행사에서 저궤도 위성사업(LEO)을 위한 해외 지역사업자 간 'LEO 얼라이언스(동맹)' 결성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KT SAT 송경민 사장은 지난 13일, 파리에서 개최된 유로컨설트 WSBW 2021에서 '앞으로 지역 위성사업자는 변화된 시장 환경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주제의 패널토론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저궤도 위성사업 참여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KT SAT 송경민 사장은 "KT SAT도 위성사업 경쟁력의 기본 조건인 충분한 위성용량(Capacity) 확보를 위해 HTS 위성뿐 아니라 저궤도 위성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라며 "다만 경제성, 신속한 시장 진입 등을 고려했을 때 우리 지역사업자들이 함께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공동으로 저궤도 위성사업에 도전하는 것을 제안하고 싶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지역사업자들이 SpaceX, Amazon과 같은 글로벌 사업자와 경쟁하려면 저궤도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중 궤도(Multi-Orbit) 위성 통신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KT SAT은 일찍이 저궤도 위성사업에 대한 준비로 저궤도 군집위성 설계를 포함해 주파수 및 궤도 사용을 위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파일링을 완료한 상태다.

저궤도 위성은 기존 정지궤도 위성 대비 고출력, 저지연 통신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6G 등에 활용 가능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게이트웨이, ISL(Inter Satellite Link) 등 해결해야 할 기술적 이슈가 많아 저궤도와 정지궤도 위성사업자 간에 전략적 협력관계(Frenemy)가 필요하다는 것이 KT SAT 측의 설명이다.

KT SAT은 같은 자리에서 KT 그룹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솔루션도 소개했다.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저궤도, 정지궤도, 5G 등 다수 네트워크를 하나로 통합해 끊김 없는 통신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KT SAT은 올해 7월 새틀라이트아시아 2021 행사에 참여해 자사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최초 공개해 시장에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구 궤도 내 총 운용 인공위성 수는 올해 5월 초 기준 4,084기로, 그중 상업용 위성이 68%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통신 및 데이터 중계, IOT 등을 위한 통신 수요확대로 상업용 위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뉴스페이스를 주도하는 기업들은 현재 저궤도 위성을 이용한 통신에 집중하고 있어 저궤도 위성의 비율은 85%에 이른다.

저궤도 위성은 정지궤도나 중궤도보다 고도가 낮아 전파의 전송 거리가 짧다.

따라서 통신 지연이 적고(25㎳, 해저 광케이블 70㎳, LTE 20㎳), 송수신 설비의 소형화가 가능하다.

이러한 저궤도 위성은 아직 인터넷 서비스에서 소외된 지역의 정보불균형을 해소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전 세계 인터넷 보급률은 60% 정도로 인구의 절반 정도가 정보에서 소외되고 있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무선 기지국과 해저 광케이블이 닿지 않는 지역까지 인터넷을 보급할 보완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다음으로 저궤도 위성은 6G 시대에 필수적이다.

6G는 이론적으로 5G 대비 50배 이상 빠른 전송속도와 1/10 수준의 지연시간이 강점이며, 10㎞ 상공까지 통신이 가능하며,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상과 위성의 통신이 결합해야 한다.

또, 저궤도 위성은 6G 실현을 통해 자율주행과 UAM을 가능케 한다.

자율주행과 UAM은 주변 네트워크와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끊김 없이 주고받는 것이 필수적으로, 음영지역을 효율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저궤도 위성이 필요하다.
(끝)

출처 : KT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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